24일 경북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민선7기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 참석한 시장,군수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는 지난 11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칠곡 왜관전통시장을 찾아 백선기 칠곡군수와 함께 ‘칠곡사랑상품권 사용으로 골목상권을 살립시다’란 글귀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칠곡사랑상품권을 홍보했다.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 2019년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 등 20여 개국 150여 명이 출전한다.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개최된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경기벽을 오르고 있다
대구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단계를 보인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위로 파란하늘이 보이고 있다.
겨울이 만들어 낸 새하얗고 눈부신 얼음왕국이 '청송 얼음골'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얼음왕국을 눈부신 자태를 감상하고 있다.
서민들의 새해 소망은 한결 같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술술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변을 돌아보니 올 한해도 서민들의 삶은 녹록하지 않을 것 같다.
2018 청송사과축제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이 꿀잼난타행사를하며 즐거워하고있다.
최근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단풍도 억새도 더욱 깊게 물들고 있다. 27일 영남알프스의 높고 맑은 가을하늘 아래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져 서로를 뽐내며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30만㎡ 평원을 가득 수놓은 은빛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붉은 단풍이 세상을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권영섭 독자 제공>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10월 두번째 주말... 파란 가을 하늘 아래로 한라산 백록담의 아름다운 자태로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6일 맑고 화창한 날씨와 서늘한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낀다. 경주시 인왕동 첨섬대 주변 동부사적지에 피어난 핑크뮬리가 가을바람에 꽃 물결을 이루며 춤을 춘다.
개천절 휴일인 3일 천년고도 경주의 명소인 동대봉산 무장봉에 억세풀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2018.10.03<사진=독자제공>
가을의 전령사인 마가목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탈춤은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주인공인 한마당 잔치이자 국가와 인종,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인류화합의 장”이라며 “안동탈춤페스티벌을 세계인이 기다리고 찾아오는 문화관광 명품 축제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7일(월) 도청 화백당 및 구내식당에서 도청 소속 젊은 직원 5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27일(월) 도청 동락관에서 5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팝페라 청렴 콘서트’를 열었다.